모던파파스의 육아 전문 브랜드 ‘파파덕’이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22 소비자만족 브랜드 대상'에서 ‘육아’ 부문 대상 1위를 수상했다.
‘짧은 시간이지만 아이와 의미 있는 놀이 시간을 보내면서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되는 방법은 없을까?’라는 오태인 대표의 고민에서부터 시작된 ‘파파덕’은 아이를 사랑하고 좋은 엄마아빠가 되고 싶은 마음은 간절하지만 시간이 부족하고 사랑이 서툰 아빠엄마들을 생각하며 출범했다.
파파덕은 남에게 가장 맡기기 어려운 6~48개월 영유아를 대상으로, 수업에 대한 전체 과정을 교사가 집으로 방문해 수업하는 오감미술교육 서비스이다.
교사는 좋은 수업을 제공하기 위해 총 8단계(실명, 학력, 실력, 성범죄이력, 책임보증, 대면면접, 인적성, 건강)의 인증을 통해 까다롭게 선발된다. 또한 주 1회 정기적인 본사교육을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되고 있다.
본사 교육팀은 놀이치료 전문가 이보연 소장외 아동교육 연구팀의 자문을 받고 있고, 파파덕 교육팀 전원은 영유아교육업계 최소 5년이상의 경력과 아동발달상담사 자격을 취득한 전문가 집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파파덕은 수업시작전 영유아발달검사를 제공하고 있고 그 결과를 통해 아이의 성장발달 정도를 체크하며, 그에 따른 맞춤형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신체운동, 사회정서, 언어, 인지, 기본생활 등의 영역으로 구성된 발달검사를 통해 평균보다 지연되거나 우수한 부분을 교사가 먼저 체크해서 아이가 골고루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관계자는 “브랜드 초창기는 서울 강남구 일대 중심에서 소수정예로 진행되었던 프리미엄 수업이었으나, 놀이에서 끝나지 않고 아이의 발달에 맞는 맞춤형 고퀄리티 수업으로 학부모들에게 인정받아 영유아미술시장의 명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며, “현재는 서울경기 등 수도권 중심의 파파덕 서비스를 내년부터 차근차근 전국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임연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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